원피스 816화 - 빈스모크는 빅맘의 산하, 공동의 적은 샹크스

확정은 아니지만 글스포가 올라왔는데.

번역을 해서 보니깐 상당히 흥미로웠다.

 

제르마66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상디의 아버지와 형제들 같았음.

 

흰수염이 살아있었다면 그의 밑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이미 죽어버렸기 때문에 남은 사황과 거래를 하려고 했나보다.

 

검은수염은 모두가 찬성했지만 보스인 상디 아버지가 거절..

검수와 함께하면 빈스모크의 이미지가 떨어진다는 얘기다.

 

 

제루마66은 카이도우 따위와 협력할 수 없다고 판단

가짜 열매의 집단의 산하로 들어가는 것은 수치라고 생각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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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는 샹크스를 원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한다.

살인마 집단을 산하로 두기 싫었나봄.

 

빈스모크 보스는 결국 빅맘의 산하가 돼기로 결정했고 어쩔 수 없이 자기 아들을 팔았나?

그는 샹크스가 거절한 것에 대해 후회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는데

빅맘의 산하가 된 것만으로 신세계에 영향이 큰 것 같음.

 

빅돼지 아줌마의 얘기도 나오는데.

카이도가 자신의 소유한 마을(과자 공장?)같은 곳을 초토화 시켜서 빡쳤나봄.

전개상 둘의 대결이 예상됐지만,, 전혀 엉뚱하게 빅맘의 타겟은 '샹크스'였다.

 

 

안그래도 유스카스 캡틴키드와 바질호킨스, 스크래치맨 아푸 연합이

노리고 있는 인물이 빨간머리 샹크스인데. 다굴도 이런 다굴이 없다.

 

우리의 아카가미를 노리는 인물은

 '검은수염','빅맘',초신성 연합','제르마66' 으로 볼 수 있겠다.

 

물론 일본사이트에 올라온 글이 진짜일 경우에 해당함.

(거의 가짜 글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윗 내용도 확실하진 않음)

 

+추가

표지에는 워터세븐이 나온다.

제목은 개vs고양이

밍크족은 라이조가 조우에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라이조와는 의형제 같은 사이.

 

사무라이 하나 때문에 나라가 멸망할 뻔-

네코마무시는 루피와 같은 대사를 날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동료는 팔지 않는다!"

 

사무라이를 언급하지 말라고 한 것도 라이조를 지키기 위함인가?

전개가 갑자기 이상해지는데 ㅡㅡ;;

어쨌든 잭으로부터 조우를 구한건 루피일행이니

밀짚해적단이 위기에 처하면 밍크족이 도우러 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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