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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유머게시판

[영상.움짤] 기성용 한국인 EPL 시즌 최다골 경신 - 박지성을 뛰어 넘다.

EPL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중에 최다골을 기록

 

시즌 6호골을 터트리며 박지성과 이청용의 기록을 뛰어 넘은 기성용

 

득점 이후에 무릎을 꿇고 기도 세레머니를 했는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전반 초반에 팀 동료인 고미스가 들것에 실려나갔기 때문

 

자세한 상황을 몰랐던 기성용은 동료가 무사하길 바랬기 때문에

 

그런 세레머니를 한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아쉽게도 스완지는 토트넘에게 3:2로 패배를 했지만

 

기성용이 득점에 성공했기 때문에 너무나 기분이 좋다.

 

 

심각한 골절이 있을거라는 생각과 달리 고미스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보였고

 

리플레이를 통해서 확인해보니 상대방과 충돌한 장면은 없었다.

 

혼자 갑자기 쓰러진 상황..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고미스야

 

<이미지 저작권 : SBS Sports >

 

 

 시구르드손의 프리킥

 

아쉽게도 깻잎 한장 차이로 골대에 맞고 말았다.

 

 

베르통헨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기성용.

 

진짜 정확히 보고 톡 밀어넣었다.

 

키퍼가 조금만 더 늦게 나왔더라면 과감하게 발을 댔을것이다.

 

너무나도 아쉬웠던 장면.

 

 

 

 

.

 

 

 

 

 

 

스완지는 시구르드손의 만회골로 3:2 상황이 됐지만 아쉽게도 패배하고 말았다.

 

후반에 스완지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점유율을 내줌.

 

토트넘은 수비도 대충대충~ 설렁설렁 하다가 시구르드손에게 한방 맞은 뒤

 

스완지의 맹공을 계속해서 막아야 했다.

 

파비앙스키까지 올라온 마지막 코너킥 상황에서 요리스의 슈퍼세이브가 토트넘의 승점 3점을 지켜줬다.

 

고미스 기절장면

 

기성용 시즌 6호골 장면

 

(저작권 문제시 삭제함)

 

이제 기성용은 한국 국대나 스완지시티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

 

피파 유저들은 기성용 카드 사재기 해놔야겠다고 난리들이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