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난 경기가 있었지요~
UFC 타이틀매치 존 존스와 코미어의 대결 ㅎㅎ 아쉽게도 코미어가 패배를했지만 둘다 멋진경기를 보여줬던~
근데 저는 그전에 세로니와 주리의 대결이 더 기억에 남더군요 ㅋ
주리와 세로니는 경기전부터 서로 감정이 안좋았었다고 하네요.
주리가 꺽었던 고미가 세로니와 친분이 있었다나 뭐래나... 아무튼 경기내내 세로니는 화가 많이 나있었나봅니다.
팽팽한 대결을 펼치다가 세로니의 일방적인 경기로 바뀌었는데요. 문제는 마지막 라운드 벨이 울리기 직전에 터졌습니다
도널드 세로니가 마일스 주리를 던져버리고는 엄청난 싸커킥을 날리게되는데요.
이걸 보고있던 UFC팬들은 주리의 능욕이다, 엉덩이찰싹이다, 궁디팡팡이다 등등 말이 많았습니다 ㅋㅋ~
저도 보면서 정말 웃었는데. 뭐가 그렇게 화가났던건지.. 아주 뼈가 부러져라 발길질을 하더군요 ㅎㅎ
<문제의 궁디팡팡>
<사진 문제시 삭제>
정말 싸커킥도 저런 싸커킥이 없다는..
세로니의 궁디팡팡 .. 판정에서 패배 하긴했지만 저런패배도 치욕스러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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