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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71세 할머니 성폭해 시도후 살해..

 

<사진출저: MBN>

 

바로 어제죠. 31일..

2014년 마지막날에 안타까운 사건이 터졌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술마시다가 욕정이 생겨서 할머니를 성폭행시도한뒤 저항하자 잔인하게 살인을하다.

 

라고 요약할수있겠네요.

 

정확히 알려진 날짜는 31일이지만 사건은 12월20일날 발생했다고 합니다.

 

피의자 '정형근'은  술에취해 홧김에 저질렀다고 했다가 범죄심리분석관 의 집요한 심문에 성폭행 하려다 살해했다고

 

진술을 바꿨다고합니다.

 

(에 라 이 쓰 레 기)

이런애한테는 화학적 거세도 아깝지요..허허..

 

정형근은 평소에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냈다고 하네요. 둘이 함께 술을마신건 지난20일이 처음이였다고합니다.

 

술을마시고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할머니가 저항을하자 사기물컵으로 할머니의 머리를 아주많이 가격했다고해요.

 

머리를 가격당한 할머니가 숨진줄알고 가방에 담았지만 아직 숨이붙어있는것을 확인하고 흉기로 살해했다고 합니다.

 

시신을 가방에 담아서 버린뒤 도주를했지만, 9일이 지난 29일날 서울 노상에서 술을마시다가 붙잡혔다고하네요.

 

잔인하게 살해를해도 무기징역밖에안받는 우리나라에서..과연 형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

 

저런인간은 '사형'이 답이 아니겠습니까.

 

사형수 유영철도 성인잡지를 가져와달라 부탁까지하고 힘든거 죄다 열외하면서 왕노릇한다는데..

 

살인강도들한테 인권이 필요한지 궁금해지는군요.  아무튼 마음아픈일이 자꾸 생겨서 기분이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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