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밖에 나가서 쓰레기를 버리기 귀찮다는 이유로 아파트 16층에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던져 주차 차량을 파손한
박모(7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한밤중에 물을 베란다 밖으로 뿌리는 노인이 있음..ㅡㅡ)
박 씨는 2014년 9월부터 12월 초까지 한밤중에 음식물 투척을 10여 차례나 해왔다고 합니다.
음식물 투척 때문에 파손된 차량만 4대...
박씨 할머니가 던진 쓰레기로 차량 앞유리, 선루프 등등이 깨져 모두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하네요.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를 하던 중 쓰레기봉투 안에 들어있던 마트 바코드를 조회해서 박씨를 잡았다고 합니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1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그랬다" 라고 진술을 했다고 해요.
네티즌들 반응도 장난이 아닙니다.
왜 이렇게 미개한 사람들이 늘어갈까요.
나이는 뻘로 잡쉈네..ㅎㅎ
말이 거칠긴 하지만 틀린소린 아닌듯..
<사진출처:SBS 궁금한 이야기>
새벽에 쓰레기 투척을해서 차량이 파손됨.
촬영팀이 이 집에 들어가서 물어봤지만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을함.
CCTV에 찍혔다고 말을꺼내자
그제야 범행을 인정함.
하지만 범인들이 잘 써먹는 수법.
기억이 안나요
투척으로 파손된 차량..
저게 사람 머리였다면 ...즉사는 확실하군요.
물풍선을 만들어서 투척했을때 맞은 사람의 목이 꺽여서 즉사할수도 있다는거 아시나요?
고층에 사시는분들.. 요즘 아파트에 CCTV 다 설치되어있습니다. 아래에서 위로는 안보일거 같죠 .?
남들한테 피해주고 살지맙시다..층간소음만으로도 충분히 빡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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