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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학생과 학부모에게 폭행당하는 교사 점점 늘어… 진상부모와 양아치 학생

 폭행 당하는 교사 늘어 나다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와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학교에나 존재하는 일진들(찌질이들)때문에 교사를 그만두거나

그만둘 생각을 하고있는 교사들이 많다는것.

 

학생에게 주의를 줬다가 "죽고 싶냐"는 협박을 받고 폭행까지 당한 교사.

다른 학생과 시끄럽게 떠드는 모습을 보고 "바른 자세로 수업 들어야지"라는 말을 했다가

"졸x 깝치네"라고 말을 하면서 더 버릇없게 행동을 했다는 학생..

 

17살 짜리 학생은 의자를 교사에게 집어 던졌고, 의자에 맞은 교사는 귀와 머리 부분이 찢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학교는 전학 조치를 취한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자료: 교육부>

 

또 다른 사건은 초등학교 교사 입니다.

B씨는 2013년에 교사를 그만둘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학부모가 자기 아들이 맞았다며 학교로 찾아와 난동을 피웠기 때문..

자기 아들을 때린 가해 학생에게 욕을하자 담임 교사가 제지를 했습니다. 문제는 제지를 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는 담임 교사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었던것.

 

교감까지 나서서 말려봤지만 저런X을 선생으로 뽑았냐며 거칠에 반응..

뒤늦게 술에 취해 그랬다며 일주일뒤 교사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죄없는 교사에게 뭐라한것은 문제가 심각하지만, 제 자식이 다른학생에게 맞고오면 못참을듯함)

 

 

위 영상처럼 교사가 시달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맞아도 그냥 맞고 있어야하고 꿀밤이라도 한대 때렸다하면 학부모가 찾아와 난리를 치죠.

 

(보통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말을 안들으면 "애를 더 혼내세요" 라고 말하지 않나요?)

 

 

.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단을 위협하는 교권침해 사레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1~2013년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집계로만 1만8334건에 이른다네요.( 이외에도 엄청 많을듯 )

 

2014년에만 6000건이 넘고 매해 5000건 이상이 넘는다는것이 교육계의 추산 입니다.

 

따지고 보면 애들이 버릇없는것은 부모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엔 잘나간다는 일진 선배놈이 담배피다 걸려서 뺨한대 맞고는 자기 엄마 불러오더군요(허세와 달리 마마보이)

그 아줌마가 학생부장한테 욕이란 욕은 다 싸지르면서 "내 아들이 담배를 피는걸 내가 허락하는데 니가 뭔데 X랄이냐" 라고..

 

법적으로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난동부리는것을 금지시키거나 처벌받게 하면 교사들이 좀더 제대로된 교육을 시킬텐데 말이죠.

"교사들이 학생들을 너무 심하게 구타한다" 라는 얘기도 가끔 뉴스에 나오지만, 학생들이 교사 폭행하는거보단 낮다고 봅니다.

 

학생때도 어느정도 긴장을하고 어른무서운것을 알아야하는데. 죄다 개념없게 행동하고 대들고 욕하고 때리고..아주 가관이라는..

인생에서 중요한 학창시절을 망쳐놨다! 라는 이유만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교사의 귀와 머리를 찢긴놈이 고작 전학으로 끝이라니 ㅋㅋ

퇴학은 저럴때 시키는거 아니였나요?

 

청소년보호법도 보호받아야하는 애들 대상으로 보호를 해야지.

저런 쓰레기들을 그냥 놔두니깐. 착한 교사와 착한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듯 합니다.

 

저런 애들이 군대가면 윤일병 사건 가해자 처럼 될것이고, 제대하고도 양아치짓만 골라 하다 범죄자로 살겠죠.

 

오히려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위협하며 떵떵거리고 사는 나라.. 대한민국

법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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