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실리콘 손가락[가짜손가락]논란 - 야근수당 찍는 꼼수 / 허위 추가근무 수당 문제점

야근수당 찍는 실리콘 손가락

 

허위 추가근무 수당 청구 논란.

그것이 문제가 되면서 허위 수당청구를 막기위해 지문 인식기를 설치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회사를 나갈때 지문 인식을 해서 실제 퇴근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장치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부 미개한 공부원들이 퇴근 시간을 속이기 위해서 가짜 실리콘 손가락을 만들어 사용한것..

 

정시 퇴근을 했어도 늦게까지 일을 한것처럼 속일수가 있습니다.

먼저 퇴근을 해놓고 야근하는 후배직원에게 손가락을 넘겨서 같이 입력하게끔 한것!

 

이런 꼼수는 계속해서 대물림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연간 200만원씩 총 400만원 넘게 챙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개 하군요.

 

<이미지 저작권 : JTBC>

25만원이면 제작이 가능한 실리콘 손가락.

 

25만원으로 400만원을 챙겼네요.

 

앞으로 쭉~~~~ 챙길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 걸리고 말았군요 미개한 공무원분.^^

 

지문인식기가 저가 일수록 오인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30~40만원대에서 선택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오인식이 되고있다는것..

걸리면 중징계니까, 진짜 믿는 사람들끼리만 알고 하는거지.

 

우리 구청에도 내가 아는 사람만 두 명이 (가짜 손가락을) 만들었다고....

 

과연 두 명일까요.ㅋㅋㅋ

 

 

 

.

 

 

 

현직 공무원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무조건 다 찍는야지 처자식도 먹여 살리고 한다" 면서..

초과근무수당의 절바은 거의 가짜지 않나 싶어요. < -

 

양심적으로 일하는 인간이 거의 없다는 소리네요.

이런 몇몇 쓰레기들 때문에 우리의 피같은 세금이..

 

정말 열심히 일 하는 사람만 오히려 이번 사건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됐군요.

우리나라는 정직하게 살면 안되는 나라인가 봅니다.

진짜 미개하게 살아야 가족도 살리고 자기도 사는 나라인듯.

 

이번 사건을 이렇게 밝혀져서 다행이지. 저런일이 한 두개 일까요 ㅎㅎ

일반 기업처럼 바로 해고 당했겠지요. 저 사람들도 똑같이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고 생각.

 

 

 

 감사합니다 공 !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