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안하는 전업주부를 전업주부라고 부를 수 있을까? / 전업주부 반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많이되고 있는 사진이다.

 

본인들을 '전업주부'라고 소개하고 있음

 

맛있는 반찬쇼핑몰 XXXX 덕분에 이젠 혼자서도 밥을 차려먹게 됐다는 아내.

 

맞벌이가 아닌 상황인데. 남편을 속일 것인가 사실대로 말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다 ㅋㅋㅋ 진짜 유머스럽군.

 

일부 여자들은의 반응은 이랬다.

 

사먹는게 뭐? 남인생 왜이렇게 신경쓰지? 여혐종자들인가?

 

라는 반응을 보였고..

 

 

 

남성들은 대부분의 반응은 이랬음.

 

'전업주부'가 반찬 안차리면 그게 주부?

 

돈주고 반찬 사는 와이프와 평생 살 거 생각하니..참

 

맞벌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업주부'라니 ㅋㅋㅋㅋ

 

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

 

.

 

 

 

사진에도 나오듯

맞벌이 하는 상황은 아닌듯 보임

남편 曰  맞벌이 하는것도 아닌데 반찬을 왜사먹냐며..(혼남)

 

 

개인적으로 좀 부끄럽지만 반찬을 배달시켜먹는 전업주부라고 한다.

스스로를 창피해함.

 

나도 내 와이프가 반찬을 맨날 사오고

 요리라고는 라면밖에 끓일줄 모른다면 화가날듯하다.

 

성재기: 아침 밥상 안차려주는 와이프는 남편보고 돈 벌어오라고 할 자격이 없다.

 

물론 사서 차려주건 직접하건 남 가정사..

 

그래도 저거는 좀 아니지 않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