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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유머게시판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 논란 '아이들은 추위에 떨어도 된다?' / 영결식 아이들 어린이 합창단

 자료출처: 노컷V 화면 캡쳐( 문제시 삭제 )

 

해당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합창을 하기로 되어있던 아이들이

눈이 내리는 영하의 날씨에서 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 모습..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가는 개짓거리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김영삼에 대한 악감정이라곤 IMF때문에 우리집이 망한거 말고는 없는데.

 

영결식이 뭐 대단하다고 애들을 저렇게 방치하나 싶음.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국가장 영결식

 

영하 2도 체감온도 영하 5도 안팎의 추운 날씨..

 

이런 추위속에서 영결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아주 꽁꽁 싸매고 계신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그리고 무릎 담요를 덮고 아주 따시게 앉아있는 것과 달리

 

우리 어린이들은 추위에 덜덜 떨고있다..

저날 얼마나 추웠는데;;샤발 잡놈 자식들이 ㅡㅡ

 

.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ㅋㅋㅋㅋㅋ

애들이 모두 덜덜떨고있음 ㅠㅠㅠ

 

보다못한 부모들이 주최측의 허락을 받고 무릎 담요를 덮어줬다고 한다.

 

받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생겨난 아이들.

 

무덤덤하게 앉아있는 사람들과 다르게

아이들은 추위에 계속 떨었어야했다.

 

 

움짤을 보라

부르르 떤다..

 

주최측은 진짜 멍청한 무뇌들만 모였나보다.

외투를 걸치게하고 합창할때만 벗으라고하면되지

 

참 융통성없게 진행한다.

 

결국 추위에 떨며 합창은 마무리가 됐다고 함.

끝나고나서야 외투를 걸친 아이들....

 

주최측에서 카메라에 잡힌다고 못주게했다던데.

카더라지만,,사실이라면 진짜 쳐죽일놈들이 확실

 

저건 명백한 아동학대다.

법을 지켜야할 사람들이 다 모인곳에서 법을 어기고 있으니.

미친 수준을 넘어섰다.

 

해외에서 저 장면을 보면 뭐라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