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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원피스 853화 번역 스포 "브룩의 패배" 푸딩은 배신하지 않았다.

길고긴 휴재 기간이 지나가고 목요일, 853화 그림스포 몇장이 올라왔다. 타마고 남작과 페드로, 빅맘과 브룩, 쵸파와 캐럿이 등장한다.

 

엉성하게 번역된 글이라 제대로 해석이 불가능했지만 대충 예상해볼 수 있는 내용은 이러하다. 푸딩은 배신하지 않았고 상디는 레이쥬의 탈출 계획을 무시했다?

 

그리고 루피는 레이쥬에게 그동안 일어난 상황을 다 듣게됐고 '이스트블루' 발라티에와 안면이 있기 때문에 상디와 함께 빅맘과 싸울 것을 계획중인듯?

 

브룩은 빅맘에게 패했다

 

<파워레인저 빈스모크 가문>

염색한거냐..아니면 표지만 저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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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제우스의 힘 앞에 굴복한? 브룩.. 이때까지만해도 당당히 사황앞에 서있는 모습이 멋지기만했는데. 몇화 지나니까 우리가 예상했던 빅맘 브룩 카운터 같은 키워드는 개소리로 마무리..

 

 

 

 

후드득 후드득 ㅋㅋ그냥 가지고 놀고있다. 생명이 깃든 해골이 마냥 신기한 빅크맘..

로드 포네그리프 사본은 커녕 생채기하나 내지 못한채 압살당했다.

 

빅맘이 만들어낸 '영혼 병사'를 가볍게 쓰러뜨렸던 브룩이지만..다시 살아난듯?

즉, 빅맘 영혼 스킬 > 브룩 스킬

 

이때 빅맘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제3의 눈' , '만물의 소리' ,기묘한 힘' 과 같은 대사를 날린다.

 

라프텔에 갈 수 있으려면 돌에 새겨진 문장을 해독해야하는데 골D로저는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번역 잘못됐을수도있음)

 

자기 자신도 이윽고 같은 힘을 손에 넣는다고 말한다 "비장의 카드" 라고 하는데.. 그 순간 푸딩이 찾아온다.

(아마도 푸딩의 천진반 눈깔이 포네그리프 해독과 연관있는듯?)

 

푸딩과 브룩은 서로 쳐다보고 있지만 속으로 생각할뿐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안면이 있는 사이라는 것을 서로 감추고 있음)

 

 

 

푸딩은 브룩을 살리기위해 빅맘을 방으로 데려간다.

 

한편 복부에 칼빵맞고 으깨진 달걀 타마고 남작은 노른자가 꿈틀꿈틀 거리더니 '닭'으로 변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포켓몬스터냐?

 

아무튼 4억이 넘는 현상금 수배자 치고는..어째 좀;;

 

승부가 나질 않자? 수십개의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는 패드로

 

통닭됐음 ㅅㄱ ㅋㅋ

 

초파와 캐럿도 등장하지만 딱봐도 노잼 스토리라..패쓰

상디는 굳은 표정이다.

 

루피는 상디를 부르지만 쌩까고 달아남.

쫓아가려 하지만 문틈 사이로 레이쥬가 팔을 잡아당긴다. 그때 루피의 팔에서 피가 터져나옴..

조만간 샹크스 따라서 외팔이가 될듯.. 이래서 해적왕되겄나?

 

.. 빨리 번역본이 나와야 정확한 스토리를 이해할듯.. 그림과 글로도 대충 파악이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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