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13화 추가스포 '상디는 빈스모크가 출신' 빈스모크 상디! 결혼상대는 빅맘의 딸!?

 원피스 813화 추가 스포 충격적인 내용 공개!

 

오다가 올해는 상디의 해 라고 얘기했을 정도로 상디와 관련된 얘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른 전개가 이뤄질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미확정 글 스포가 사실이라면.. 상디는 페콤즈와 함께 빅맘의 섬으로 이동했고

 

그 후 시저를 넘겨준 뒤 노스블루로 갔다! 라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상디는 노스블루에서 자신의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혼인 얘기를 들은 것이 아니라

 

빅맘의 섬 '홀 케이크 아일랜드'에서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떤 이유 때문에 노스블루로 향하려고 했으나

 

빅맘에게 사로잡힌 것이다.

 

땡글 눈섭은 빈스모크 가문의 특징이며 빅맘은 그것을 한눈에 알아차린 것.

 

그 자리에서 혼인할 것을 요구했을 것.

 

 

 

샬롯가의 35번째 딸..

 

빅맘의 딸인지 아니면 샬롯가의 (빅맘 포함) 여러명의 딸들 중 하나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샬롯 프린은 확실히 빅맘과 연관된게 확실하다.

 

프린,린린 ㅋㅋ

 

 

상디는 이쁜 여자만 보면 쌍코피를 터트린다.

 

어인을 봤을때도 그랬고 나미를 나체를 봤을때도 저랬음.

 

 

진짜 설렘을 느꼈더라면 이런 표정을 지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디는

 

 

담배를 떨어트릴만큼 당황한 상태.

 

마치 자신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처음 듣게되서 당황했거나,

 

신부가 너무 못생겨서 어이가 없거나.. 둘중 하나다.

 

 

만약 로라가 빅맘의 딸이 확실하다면

 

당연한 표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상디는 절망에 빠진듯한 표정이다.

 

빅맘은 상디에게 자신의 딸과 혼인을 하라고 부추기는 상태고 상디는 도망다니는 신세일듯?

 

빅맘은 상디에게 '자신의 딸과 혼인하지 않으면 죽이겠다' 라는 식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

 

아부를 떨지 않았나 싶다. . 내 딸과 결혼좀 해다오!!!!!!!!!!!!!!!!!!!! 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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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면을 잘 보자.

생포 한정인 상디의 수배서 사진은 위 사진에서 촬영된 것이다. 저걸 도대체 누가 찍어서 해군에 보냈을까?????

 

당시 어인섬에 해군은 없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내 생각엔 바로 이놈이 해군에 사진을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페콤즈와 타마고다.

 

 

예전부터 해적과 해군은 거래를 많이 해왔다.

악마의 열매 거래도 했었고 기타 자질구리한 무기 뒷거래도 많이 했다.

 

난 빅맘이 상디를 자신의 사위로 받아들이기 위해 페콤즈와 타마고를 시켜

해군에 보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해군아 돈이 얼마가 됐든 퍼줄테니 상디를 잡아와다오!!!?

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이 스포일러 사진 1장으로 자연스럽게 코라손.. 즉 로시난테의 아들설은 개소리로 판명났다.

 

 

만약 로라처럼 못생긴 얼굴이 아니라면,, 이 눈 3개 달린 천진반녀가 빅맘의 딸일 가능성도 있다-_-..

 

자...그럼 한번 생각해보자.

 

어째서 빅맘은 상디 가문에게 우호적인가????????

 

그것은 바로... 상디 가문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가문이기 때문이 아닐까?!

 

 

빅맘은 음식을 좋아한다. 군것질도 매우 좋아한다.

 

빅맘은 자신의 딸과 빈스모크 가문의 자제가 혼인하기를 매우 바랬을 것이다.

 

고작 사탕쪼가리때문에 어인섬을 박살내겠다고 난리친 빅맘의 성격이라면,

 

음식에 환장했다고 봐야될 것이다.

 

아 물론 내 생각은 망상에 가깝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주장하고 싶은 것은 샬로트 가와 빈스모크 가는 혼인을 해야하는 상황인 것이고

 

상디 가문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가문일 것!! 이 두가지는 확실하다고 본다.

 

그나저나 셋째 아들이면 첫째와 둘쨰는 누구란 말인가 ㅋㅋㅋㅋㅋ???

 

아무튼 빨리 번역본이 나오면 좋겠지만 오늘따라 왜이렇게 느릿느릿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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