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루피 '기어4' 발동! 기어4는 불이다? / 루피 신기술 기어포스 / 루피 기어4 에이스

루피의 신 기술 '기어 4'

 

원피스 783화에서는 루피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려는 모습이 보여진다.

 

아마 784화에서 사용하는 장면이 여러컷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다면 '기어4'는 과연 무엇일까?

 

원래 루피는 기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하지만 CP9 브루노와의 싸움에서 기어2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고

 

로브루치와의 대결에서 기어3를 사용한다.

 

기어4는 단순하게 늘어나고 거대해지고 빨라지는것이 아니라

 

뭔가 특별한 능력이 추가될것이라는게 내 예상이다.

 

이 글은 분석글도 아닌 대충 혼자 끄적이는 헛소리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길 바람.

 

*오타주의*

 

 

이번에 나올 새로운 기술은 뭘까? 누구나 예상해볼수 있는 기술이다.

 

바로 에이스의 '불'

 

루피는 고무고무 레드호크 라는 신기술을 여러번 사용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무에서 불이 나올까??

 

 

바로 에이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루피는 에이스가 아카이누에게 죽을때 루피는 에이스의 뚫린 등을 만진다.

 

그때 오른손엔 에이스의 피가 많이 묻게된다.(레드호크 기술은 오른손으로만 사용함)

 

"피를 만졌다고 열매 능력이 생기냐? 그럼 상디는 에이스 피를 발로 만져서 발에서 불이나냐?"

 

라고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악마의 열매에 대해 자세히 나온적이 없기 때문에 '맞다' ,'아니다'를 따지기엔 너무 이르다는것.

 

 

또 특별판이긴 했지만 "에이스의 불꽃!" 이라며 자신의 손을 잡는 모습이 나온다.

 

이미 사보가 이글이글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악마의 열매에 대해 더 밝혀진것이 없으니 아직은 모르는 상황.

 

 

심해에서도 불꽃이 일어나는 말도안되는 화염 스킬

 

(루피 본인은 화염에 데미지를 안받는것으로 보여짐)

 

아오키지에게 패배후 기어를 배운 루피

 

강해지지 않으면 동료를 잃게된다는 루피. 아무도 잃지 않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는 루피가

 

이번에는 친형인 에이스를 잃고 만다.

 

새 장 때문에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

 

 

.

 

 

 

 

 

그래서 루피가 사용한 기술이 기어4다.

더 강력해진 적

 

'도플라밍고'와 앞으로 만나게 될 '사황'

 

루피와 도플라밍고의 싸움을 자세히 보면 레벨 차이가 상당히 난다.

치명타도 로우가 입혔지 루피는 사실상 한것이 없다는거다.

루피는 세컨드와 서드를 번갈아가며 사용하지만 도플라밍고는 쉽게 가드하거나 회피한다.

 

그렇다면 회피하지 못하는 기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인데

회피하지 못하게 만드는 기술은 아마도 '화염'이지 않을까 싶다.

 

누구는 기어세컨드의 스피드 + 서드의 한방을 섞어놓은 기술이 기어4다 라고들 하는데.

제일 가능성이 있는 얘기겠지만, 오다가 빠가사리도 아니고 그렇게 만들진 않았을거같다.

 

아마 블리치의 겐류사이 '만해' 처럼 전신 무장색을 두르고 온몸에 화염이 생겨난다면 도플도 고생할듯.

화염+세컨드를 섞어놓은듯한 느낌이랄까??

 

아니면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로이 머스탱'처럼

주먹을 날린 부분이 폭발하는 능력이지 않을까?

 

단순 레드호크 처럼 명중 시켰을때만 폭발하는것이 아니라.

제트 총난타 같은 기술에도 화염이 폭발한다면 매우 강력해질것이다.

 

뭐 분석글도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봤는데. 역시나 가능성 없는 소리같다.

후지토라의 운석을 쪼개버린 실이라서 불에 녹겠냐만은 가능성이 있는것은 화염밖에 없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