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어느날 사라진 당구장' 선거사무실의 갑질 논란 / 선거철 갑질

 호소합니다

 

요즘 호소하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다.

 

이번엔 무슨일이길래 저러는 것일까?

 

사건은 한 당구장에서 일어났다.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선거 사무실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당구장 주인.

 

내용을 한번 보자.

 

6층에서 당구장을 운영중인데.

 

어느날 갑자기 입주자의 동의도없이 예비후보자가 현수막으로 3면을 도배했다는 얘기다.

 

지역 사회 주민들의 고단한 삶을 대변하겠다고 나온 사람이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아버려도 되냐?! 라는 호소문!

 

각종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지만 비닐치킨만큼 큰 이슈는 기대하기 어렵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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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당구장 내부의 사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바 장사를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사회의 고단한 삶을 대변 ㅋㅋㅋ ㅁㅊ

 

이건 밖에서 촬영한 사진인가보다.

아주 웃는 얼굴로 건물 전체를 막아놨음..

 

각종 커뮤니티에 퍼진 이 사진은 반응도 다양했다.

대부분의 반응은 "찢어버린다" ,"신고해라" 라는 반응이고

 

일부는 "저거 찢으며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떠요" 라는 반응이다

 

슈발 ㅋㅋㅋ남 생계를 위협하는 쓰잘때기없는 현수막 따위를 찢는게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된다고??

그럼 선거 끝날때까지 환기는 커녕 햇빛과는 바이바이 해야 하는건가?

 

 갑질도 이만한 갑질이 없을듯..

 

아래는 또 다른 사진이다.

 

 

안산 국회희원 이혜숙 후보!

 

(희원 잼;;)

 

내용을 보니 선거운동 하는사람이 1층에 사무실을 얻었고

 

3~5층까지 현수막 때문에 그 피해가 장난아니다~라는 내용이다.

 

이 사람 역시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당장 다른 사람들의 생계는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저런말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다 ㅋㅋ

 

 

슈바 ㅋㅋㅋㅋ사무실은 1층인데 아주 위에를 덮어놨네    

 

주방은 후황을 켜놔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은 필수다.

 

난 선거철만되면 시민을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는 인간들,, 믿기지가 않는다.

 

당장 눈앞의 현실을보라.

 

얼마나 시궁창인지 ㅡㅡㄷㄷ

 

난 정치에 관심없다만 저런 사람들은 뽑아줘도 뻔할듯싶다.

 

맨날 밤에 트럭뒤에 타서 고성방가하는것도 ㅈㄴ 짜증나는데.

 

대형 현수막 걸어놓고 평화롭게 사는 대한민국 사람들좀 그만 괴롭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