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잘 입으면 훌륭한 볼륨감을 만들어내는 보정속옷.
연예인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겨울철에 많이들 착용한다.
보통은 가슴뽕,골반,엉덩이,어깨에 착용하는 것들이 있고
아주 특이하게 '코'에 넣는 뽕도 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기 위해 착용을 하는 것이지만
계속해서 이녀석들에게 힘을 빌리다보면 나중에는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뚝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보정 브레지어나 팬티 때문에 변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꽉 끼는 속옷 때문에 대장 내 소화액 분비가 줄어든다고 하니.. 적당히 착용해야 한다.
변비에는 목이 버섯이 좋다고 하니 잡채 만들때 왕창 때려넣고 먹으면 좋을듯.
걸그룹 중에서도 뽕을 많이 착용하기로 유명한 애들이 있는데 바로 AOA다. 특히 초아 !
안해도 이쁘지만 너무 과하게 착용해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음 ..(골반,가슴,엉덩이 모두 포함-)
최근에는 과한 가슴 뽕으로 시노자키 초아라는 별명까지 생겨났다.
아무튼 누가 뭐래도 초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좋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걸그룹 ..
그리고 남자도 예외는 아니다.
일명 갑빠를 키워주는 녀석도 있다.
보통 남자들은 헬스를 하면 가슴은 많이 커지는데.. 필요한가? 싶기도 하지만
빈약한 갑빠를 가진 국민 스켈레톤 멸치급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어깨뽕은 인기가 좋다고 한다.
광희랑 엑소 맴버들이 많이 착용한다는 소문이.. - -;
노출이 심한 의상들이 많다보니 걸그룹은 골반뽕이 필수인듯..
밋밋한 골반은 볼품없어 보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운동으로 어깨를 넓혀 좁은 골반이 넓게 보이게 하는 착시효과도 있고
웨이트를 해서 허벅지와 힙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역시 골반과 어깨는 타고나야 한다.
오늘 포스팅 했던 머슬퀸 프로젝트 움짤이다..
역시 여자나 남자나 운동을 해야한다.
보정 속옷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지만 헬스를 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
유승옥이나 심으뜸,권도예,레이양처럼 노력하면 누구나 이뻐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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