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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태환.진실은 무엇인가? . 박태환 파문 약태환이다? / 계속되는 약물 논란,도핑 테스트

리얼스토리 눈 '박태환' 파문, 도핑 논란

 

요즘 말이 많은 박태환.

알고 그랬다, 모르고 그랬다 를 두고 말들이 많다.

 

인천 아시안게임 직전인 지난해 9월에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금지약물인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선수 자격정지 18개월 징계를 받았다.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은메달1개 동메달 5개도 모두 박탈당한 박태환은

수영 인생 최대 위기 상태다.

 

 <자료: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쳐>

박태환 도핑 파문

마린보이의 눈물.

 

"선수 본인은 그 주사제가 남성호르몬제라는 것을 몰랐습니까?"

 

 

 

"네. 몰랐고요" 라고 답하는 박태환.

 

 

 박태환이 주사받은 병원 방문.

 

 박태환 "병원측에서 성분을 얘기하지 않고 주사를 놨다"

 

병원관계자 "아니요. 이야기했죠. 어떻게 이야기를 안해요"

 

 

 

 "이미 박태환 측에서 다 확인한건데 그걸 왜 나한테 또 물어보나?

그렇게 생각했죠"

 

"2013년 12월에 주사를 맞고 박태환 측에서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저도 괜찮다고 한거죠"

 

 

 

.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는 박태환과 병원관계자.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박원하 교수 "운동선수한테 놓는 주사인데 도핑 인걸 모른다?"

 

"그 약 주의사항 1번에 나와 있는데

그걸 떠나서 상식적으로도 모른다는 게 말이 안돼요" 라고 말을 했다.

 

박태환은 억울한것일까? 아니면 정말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것일까??

 

정말 아쉽다 박태환.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