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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바키도 106화 번역 리뷰 -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하다 '무사시의 힘'

 평범한 격투 애니에서 판타지가 되어버린 특이한 만화.. 바로 격투왕 바키, 파이터바키로 불리는 만화다. 갈수록 노잼 테크를 타는게 아니냐? 라는 말도 있긴하지만,, 역시 이 놈은 이런 재미로 봐야한다. 어느날 갑자기 인공적으로 태어난 무사시.. 고대에서 공룡과 맞짱뜨던 피클.. 이 두놈이 붙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뜬금없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둘의 공통점이라면 이 세상놈이 아니라는것과 유지로와 싸워서 승부가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무사시라도 피클한테는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생각외에 무사시가 강했다. 정말 일본 캐릭터 미화가 ㅋㅋㅋㅋㅋ굉장히 심하다.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피클이 밀리겠구나~ 라는걸 보여준다.

 

 

 

어디서 많이본 장면!? 유지로와 언체인 올리버와의 대결을 상상하게 만든다.

 

그때 갑자기 박치기를 시전하는 사시

 

쮸발 ㅜㅜ 비겁쟁이.

바키한테 그렇게 뚜들겨 맞아도 피 한방울 안흘렸던 녀석인데..쌍코피가!?

 

 

 

이제는 풀파운트 자세로 올라탔다. 압도적인 우위 확보!

과연 피클은 어떤 반격을 펼칠 것인가??

그나저나 무사시 면상을 왜자꾸 저런식으로 그리는지 모르겠다 ㅠㅠ 갈수록 그림체가 혐오스러워지고 있음 ㅋㅋ

내 생각은 107화에 피클 반격 예상-> 무사시 피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