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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먹거리X파일 '금값 전어의 기막힌 꼼수' 손님은 왕이 아니라 호구다! 손님은 왕이라는 말이 있다. 요즘 같이 진상이 판치는 헬 코리아에서는 말이나 되는 헛소리인가 싶기도 하다. 원래 내 가게에와서 물건을 팔아주고 돈을 주는 사람을 왕으로 모시는건 당연하다. 그래야 생계도 유지되고 장사하는맛도 생겨날테니 말이다. 하지만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장통이나 관광지나 백화점같은곳에서는 꼼수가 여전함~ 왜 그럴까?? 바로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개'같이 팔아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니깐 대충 대충 꼼수부려서 팔아도 되겠구나~ 하는 쓰레기 마인드를 갖고 장사를 하니 문제가 되는 것. 이번 먹거리X파일에서 주제로 다룬 '전어'도 마찬가지다. (가끔 동해나 서해가서 낚이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가을 전어 1kg을 주문한 제작진 "전어 1kg 주세요" 저울에는 1.26kg으로.. 더보기
채널A 먹거리X파일 분변 곱창.. 이래도 먹어야하나? 똥 곱창의 실태 희안하게 대한민국 사람들은 곱창을 좋아한다. 그 돈으로 그냥 삼겹살을 사먹어!! 라고 할수도 있지만 곱창은 곱창대로 맛이 있기 때문에... 처음엔 곱창을 안먹었지만 그 맛에 빠져서 먹게된 사람이다. 약간 누린내 같은게 났지만 그 맛에 먹는다는 말에.. 이해가 안됐던 1人 먹거리X파일에 소개된 모든것을 신뢰하진 않지만 분변 돼지곱창은 정말 심각하다. 무엇보다 최근에 돼지곱창을 주문하고 집에서 직접 손질을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냄새나고 더러운지 알수있었다. 삶아낸 대창의 속...... 정말 헛구역질이 난다. 나름대로 비위도 강한데..자주 먹던거라 그런지 토악질이 나올지경. 대창과 소창을 햇갈려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우리가 야채곱창이나 기타 곱창볶음에 등장하는 녀석들은 대부분 돼지 대창이다. 위 사진과 같은 .. 더보기
식용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용도에 알맞게 쓰자![먹거리X파일 X플러스] 식용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요리의 필수품이라 할수있는 식용유 900mL짜리 콩기름을 만들려면 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과거 갓혜자님 광고에서 '6됫박을 짜야지 한 병의 기름이 나온다' 라고 나왔던! 콩기름을 짜러 가는 김진기자 광고가 사실이라면 4.64kg에 900mL가 나와야 정상! 하지만 개미 오줌만큼 모이는 콩기름. 4.64kg에 900mL이 아닌 4.64kg에 25mL. 무려 36배나 차이나는 양! 광고는 거짓인가? 900mL 한통의 기름을 짜려면 콩이 무려 167kg이나 든다는 사실. 중국산 콩으로 만들었을 경우에 519,100원 국내산 콩으로 만들었을 경우엔 663,200원 이정도 양이라는 사실..ㄷㄷㄷ 알고보니 콩기름은 압착식으로 만들지 않는다는것!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