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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온라인 게임

옛날 리니지 사진모음. 분당20원하던 그 시절..

98년 2000년대.. 그 시절에 자주 즐겼던 게임이 있었죠.

바로 '리니지' 입니다.

 

그때는 정액제말고도 종량제가 있었는데, 분당20원 30원 이런식으로 많이 있었어요.

 

게임CD를 통해서 광고도 많이했던 시절이라 서로 조금더 싼 곳을 찾기위해 이곳저곳을 뒤지던 생각이나네요.

 

BGM때문에 중독된사람이 엄청나게 많았기때문에 도중에 바뀌는일도있었다능..

(정확하진 않은데 그당시 중독성이 강해서 바뀌었다고 루머가 돌았음)

 

 

저도 이때부터 즐겼었는데( 오픈베타 때 사진으로 알고있음)

골렘 단체로 뚜들겨 패면서 F4만 누르고 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이때 커츠 변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커츠가 보이는군요~

지금이야 캐릭터들이 가만히 서있어도 약간 움직이는 모션을 취하지만 저 시절은 바람의나라 처럼 그냥 가만히 있죠.ㅎㅎ

 

커츠란 이름말고 흑기사 대장으로 더 유명했던 커츠..

발견하는 것도 어려웠고,,,,

 

옛날 로그인 화면입니다.

 

주사위를 아주 열심히 돌려야 했던 시절..

 

이 당시 매크로도 존재했었어요.

 

힘 수치를 18/02였나? 18+2였나로 설정해놓으면

 

그 값이 나올 떄까지 주사위가 계속 돌아가는.............

 (이 시절에 매크로 정말 많았던...ㄷㄷ)

 

리니지를 종료했을 때 나오는 장면이지요.

 

저 붉은 기사의 검 ㅠㅠ

화전민 마을...

 

누나랑 같이 게임을한게 리니지가 처음이였는데.

 

은기사 마을에서 화전민까지 겨우겨우 도착한 뒤에 엄청 즐거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마을에 사람도없네 우리가 처음인가봐 저 집을 창고로 쓰자!"

 라고 떠들면서 바닥에 템을 내려놨더니 누가 다 집어간^^;;

 엄청 순수했던 시절 ㅋㅋㅋㅋㅋ

 

그 시절 공성전.. 변신은 거의 꿈도 못꾸고 기사들은 뒤에서 창을 들고있네요

(빌 귀사름, 백드코빈)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는데 백섭 때문에 이러는걸로 기억함.ㅋㅋㅋㅋㅋㅋ

군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루딘마을.. 지금은 다 바뀌었지요 ㅠ

언월도 들었다가 손에 붙어서 아주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 시절처럼 정겨운 맛이 없는 듯 합니다.

 

허수아비와 맞짱을 까면 피가 달아요.

그래서 창을들고 레벨업을 했던.......

 (아마 이때는 5이상 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글루딘 선착장 ^^

 

 

말하는 섬에서 글루딘으로 배 타고 이동할 때

글루딘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카오들한테 학살을 당하곤했죠..

 

그 시절 최고 무서운 몬스터.......바실리스크

하지만 저는 셸로브가 더 무서웠던 ㅋㅋㅋ

 

 

아주 약한 오크녀석........하지만 건들이는 순간 엄청난 다굴을 맞게되는!!!

 

발터자르: 어디 숨었는가, 오림! 이 배신자여!

(평생 못찾는;;;바보들)

이때 인터페이스가 바뀌었을 때죠~

 

 벤자르 보르가브~

이때는 주문서 이름이 죄다 이런식이였죠... 기억난다..

 

지금까지 저떄 이름으로 불리는건 젤,데이,베르 정도??

 

방패와 활이 같이 착용 되던 시절~

부츠 노가다도 유명했었죠.. 이때 엔트의 열매는 똥 값!

 

공성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하는 벡드코빈 ㅋㅋㅋ

 

 

법사들의 레벨업 장소...

한마리당 얼마였더라............

이때 법사 필수무기 (붉은기사의검 힘+1)

 

힘이 엄청 낮기 때문에 1이라도 올리려고 많이들 들고 다녔죠 ㅋㅋㅋㅋㅋ

 

법사촌!!

 

에너지볼트는 엄청약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그 힘은 상상초월!

 이때도 명령어가 있었는데 오토스펠 머시기?.. 아무튼 해놓으면 알아서 버그를 향해 에볼을 날렸던 ㅎㅎ

 

무서운 법피단!!

 

저때는 저 마법이 뭔지도 몰랐고 사운드가 너무 무서웠음..뚜구두두두두우우우우웅 콰콰캉!!

 

옛날 마법창 이미지..

 

이럽션이 최고의 마법ㅋㅋ 친구가 우연하게 이럽션 먹었는데 친구들이 서버를 옮겼던 기억이 나네..

 

이땐 라이트닝만 봐도 무서웠었는데ㅋ 

토네이도도 보이는군요^^

 

 

야 베르해!@!

베르해!!베르베르베르 !

 

그 주문서가 바로 그 베르 예드 호레 ^^

 

강화초록물약이 (강촐) 나오기전에 많이 이용했던 헤이장사..

100원에 한방!

 

예전 이벤트 때 영자가 글말에 거대 여왕 개미를 소환 시켜서 초토화 되었을 때

헤이 법사들이 단체로 이럽을 난사해서 잡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하지만 어떤 인간이 바로 부활 ㅋㅋ)

 

추억의 본던....

엠탐도 하고 대화도 하던 그 시절이 그립군요~

 

무서운 장로님들 ^^ㅋ

 

요즘 3D게임이 정말많은데. 단순한 2d가 훨씬 좋다고 느껴집니다.

요즘 리니지도 리니지 같지두 않던데;;참 ;

 

아무튼 끝 마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