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22사단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군에 의한것일까요? 북한에 의한것일까요?
군대 총기사고만 일어나면 항상 궁금했던점입니다.
이번에는 무엇일까요.?
2014년 6월21일 오늘 오후 8시 15분경에 22사단 GOP에서 임모 병장이 총기난사를하고,
K-2소총및 수십발의 실탄을 소지한채 달아났다고 합니다.
11시30분 현재 5명이 사망을했고 5명이 부상을당하여 총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부상자는 현재 양구군의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부상자중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것으로 알려졌다합니다..
또 , 사망자의 신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22사단에 아들을 보내신분들..정말 심적으로 힘드실것같습니다.
댓글 반응은 이러합니다.
빨리 잡자, 늦으면 늦을수록 군의 무력함을 보여주는것이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잡힐게 두려워서 도망갔을까. 작정하고 도주한걸까.
수류탄까지 갖고도망간것이면 이미정신 나갔다 무조건 쏴야한다.
이러한 총기사건에만 군인들 걱정한다. 항상 고마워해라 여자들아.
라는 반응들이 있군요.
(마지막 댓글에대한건 반응이 반반으로 시끄럽군요.)
또 박대통령 오늘 귀국했는데 머리터지겠다.
등등이군요.
기사에는 누리꾼들은 "OOOO"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고썼는데.
솔직히 어딜봐도 저런내용의 반응은없군요.
기사 볼때마다 느끼는게 누리꾼의 반응은 이러했다, 라고 말하지만
도대체 어디의 반응인건지.. 저도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또 임모 병장은 70여발에 수류탄까지 소지한채 도주했다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인명 피해가 없길바랍니다.
군은 빨리 도주한 임모병장을 잡았으면 좋겠네요.. 야간이라 더 힘들텐데.
530gp 사건 생각도 나는군요.
군 사고좀 안났으면 좋겠네요.. 정말 슬픕니다.
군의문사도 참 많은데..
빨리 잡아서 죽이든 어쩌던 했으면 좋겠네요.
이럴때만 군부심내는 남자도 문제고, 임신얘기하는 여자도 문제고..
이미 사망자가 발생한사건인데 조금더 진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싸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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