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 패터슨 징역 20년형 선고.. 19년만에 밝혀진 진실 - 왜 사형 안시키나?

1997년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아더 패터슨이 징역 20년형을 선고 받았다.

마침내 진범이 밝혀진 것이다. 사건 발생 18년 9개월만이다.

당시 '공범 에드워드 리'가 조중필씨를 찌른 범인이라고 말했던 패터슨의 진술은 모두 거짓으로 들통나게 된 것이다.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을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시신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무참하게 살해한 이런 쓰레기한테 대한민국 검찰은 고작 20년형을 선고했다. 그 이유는 사건 당시 만 18세 미만이었기 때문에 소년법을 적용받는다는 것.......

그냥 햄버거 쳐먹다가 사이코패스마냥 타겟을 노리고 아무 이유도 없이 살인을 저질렀는데.

나이가 어려서 20년.... 만약 이태원 살인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패터슨은 몇년형을 선고 받았을까?????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편하게 먹고자고 할 수 있는 곳이 감옥일 것이다.

한때 군인들 식단보다 좋게 나왔다고 하니...

.

이런 흉악범에게 국민 세금이...

참..그놈에 법이 뭔지,, 어째서 우리나라는 범죄자한테 관대한지 모르겠음.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되도않는걸로 쌈박질 하는 멍청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터슨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815특사로 풀려나게 했기 때문에 진실이 늦게 밝혀졌단 것이다.

또 다른 얘기는 김대중 아들인 김홍걸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기 때문에 

'일부러 이 사건을 들춰냈다' 라는 얘기 까지 나오고 있다.

진범이 밝혀져 제일 슬프고 제일 기뻐할 사람은 고 조중필씨의 유가족분들 일 것이다.

이런 일을 정치적으로 엮어서 어떻게든 헐뜯으려고 지X들좀 안떨었으면 좋겠음.

이제 조중필씨 가족분들도 맘편히 사셨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