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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원피스 795화 - 하늘섬에 나타난 인물은 사황 백수의 카이도우! 키드연합의 운명은?

하늘섬에서 우루지가 본 것은 에넬이 아님!

바로 사황 백수의 카이도였다.

 

자살하는게 취미인 사황..-_-

어찌보면 샹크스나 카이도는 비슷한 성격일 수 도 있겠다.

 

완전 덜렁대는 성격이랄까???

자살이 취미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만미터 상공에서 추락!

하필이면 떨어진 곳이 키드 아푸 호킨스 연합이 위치한 곳!

 

 

어제 스포에선 루피를 풀어주기로한 후지토라의 장면이 있었는데.

오늘 번역판을 보니깐 또 다른 반전이 ㅋㅋㅋㅋㅋㅋ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취미라는 것!

 

죽을 곳을 찾고 있는 남자.

 

그 남자는 해적으로서 7번의 패배를 맛봤으며

 

해군과 사황들에게 18번 붙잡혔었다.

 

.

 

 떨어지려는 자세를보라. 저게 사황같아 보이나?

 

 

남자의 얘기를 더 하자면,

 

그는 18번 붙잡혔었으며 1000번의 고문으로부터 살아남았고..

 

 

 

창에 찔렸을 땐 창이부러졌다.

 

남자는 그가 탄 거대한 감옥설을 9척이나 가라앉혔다.

 

즉..

 

 

 

 

아무도 그 남자를 죽일 수 없었다!!!

 

자기 손으로도 말이다..ㅡㅡ;;

 

 

엄청나게 큰 일본식 성이라고 예상했던 것은 카이도우의 몸으로 밝혀짐.

죽어버린 흰수염이 부럽다고 말을 한다.

 

세계최강의 생물.

남들이 드래곤 , 동양식 용 , 키메라 , 사자 등등

많은 예상을 했지만 다 틀렸군.

 

저건 뭘까? 무슨 모습일까..ㅡ?? 예측이 안된다.

아무튼 확실한건 하나다.

1:1로 싸운다면 땅이든 바다든 하늘에서든 카이도우는 안죽는다는 것.

 

그리고 조커와 거대한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 최강의 맷집을 자랑하는 카이도.. 이걸 누가 이길 수 있을까?

흰수염이 마린포드를 칠때 흰수염 뒤를 치려던게 카이도였다.

 

그걸 저지한게 샹크스..

아마 그때도 샹크스한테 패배했을 것이다.

 

위 내용을 보면 사황에게도 붙잡혔다고 나온다.

뭐, 죽지를 않으니 잡혀도 소용없겠지만 ㅋㅋㅋㅋ

 

아무튼 카이도는 검수보다 사기같다.

 

 

의외로 엉뚱하고 개그 캐릭일 수 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