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 시켜 큰 충격을 줬습니다.
요르단 국왕은 IS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공습을 시작
미군도 정찰과 첩보를 도왔습니다.
요르단 외무장관 나세르 주데는 "IS가 어떤 존재인지 이번기회를 통해 알았다"며
끝까지 추적하고 파멸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인해 IS 핵심간부를 포함한 55명이 사망 한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요르단의 공습과 별개로 국제동맹군은 이틀에 걸쳐 이라크 키르쿠크,팔루자 등
북부 원유지대에 9차례, 시리아 코바니 등지에 3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하네요.
동맹군에는 요르단 , 사우디아라비아 , 쿠웨이트, 바레인 , 모로코 등
IS가 사라지는것은 시간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사진자료: CIB SBS>
IS는 요르단의 공습 때문에 인질들이 죽고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눈 하나 꿈쩍 안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사람들의 반응도 비슷한듯 하네요.
어짜피 칼로죽이나 태워죽이나 죽을 운명인데, IS를 공격하다 죽는것이 낫겠다 라는 반응들.
틀린 소린 아닌거 같습니다.
잔인한 집단 싸이코패스 같은놈들이 이제와서 공습 때문에 인질이 죽었네 뭐네 하는거보면..
참 답없는놈들이라 생각이 되는군요.
IS 공습 이미지 입니다 ( 공습 움짤 )
요즘 한국에도 성범죄나 폭행 , 시비 , 강도살인 같은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IS 못지않은 쓰레기들이 자꾸 늘어가는데.. 나라에서는 너무 신경을안쓰는 분위기.
요르단이 IS 공습하듯, 우리나라 범죄자들도 좀 소탕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IS......... 이번기회에 뿌리를 뽑아 버리는게 답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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