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아딸'의 대표가 사기죄로 징역2년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아딸이라면 대한민국에 엄청나게 많은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곳.
아빠와 딸 이라는 이름으로 분식집을 휘어잡았는데.
이미지 제대로 날려먹었다.
진짜 프렌차이즈 하는 사람들중에 도둑놈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나도 일하면서 여러번 겪었음.
대한민국 아딸 망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구나.
전 대표고 나발이고
잘못한건 잘못한거 아닌가??
저 사람을 믿고 계약한 많은 가맹점주들이 불쌍하다.
요즘은 분식 프렌차이즈가 하도 많아서
조금만 이미지 내려가면 정말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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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딸 전 대표 사진>
딸은 무슨죄야 ㅠㅠ
댓글 반응은 참 웃기다 ㅋㅋ
2년 6개월 받고 61억원 먹었으면 이득이네 라는 반응이 많음.
라면 10개 훔쳐서 징역 3년넘게 받은 사건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라면10개 훔치고도 3년인데 61억 해먹고 2년 6개월이라니.
아 .. 뭐 사람 개 패듯 폭행하고도 6개월 받는 사람들 많다.
이 나라 법이 문제겠지.
그리고 전 대표와 현 대표가 형제라고 하던데.
본인들과 무관하다고 얘기하는 현 대표도 참 웃기다 ㅋㅋ
자신이 출간한 '착한 성공'이란 책 제목이 어이가 없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