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베누.
BJ소닉이란 사람이 스타리그 방송하다 회사를 차렸다고 한다.
평소에 고가의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며 자수성가 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요즘은 파산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본사의 갑질인가? 아니면 본사와는 무관한 일인가?
스베누 가맹점 옆에 '땡처리 매장'이 생겨 생계가 어려워진 가맹주가
1인 시위를하게 되면서 논란이 더 커지기 시작했다.
스베누 본사의 만행.
가맹비 내고 오픈한 대리점옆에 땡처리 업체를 여는게 말이 됩니까?
매장 공급가보다 절반이상 싸게 공급해 대리점죽이는 스베누본사
가맹점만 호구 만드는 본사
땡처리할거면 가맹점은 왜 모집했냐 지금 이순간에도 가맹점을 받고있는 본사
이게 바로 갑질이지 별다른게 갑질인가
소비자를 우롱하고 가맹점을 기만하는 스베누
사실 스베누의 문제점은 예전부터 심했다고 한다.
슬슬 망할때도 됐다는 얘기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음.
가맹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피해자 모임은 스베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스베누 측이 물품 대금 등 수백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
이와 관련해 스베누 대표인 황효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는데.
황 대표는 피해 주장이 허위 사실이고 논란이 되고 있는 상설 매장을 운영한 것도 본사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황대표는 에이전시에서 공장으로 가야할 대금을 중간에서 횡령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
해당 에이전시를 사기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상황이라 한다.
스베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한때 맨유와 파트너를 맺어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스베누.
하지만 현실은 위 상황처럼 대표만 이득보는 상황인가보다.
스베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한민국 공식파트너!!!
ㄷㄷㄷㄷ
여러 논란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심각한게
품질일듯.
일단 스베누는 품질 자체가 쓰레기에 가깝다고 한다.
물빠짐이 심해서 세탁소에서 조차 안받아준다고 함..
ㄷㄷ 세탁소에서도 안받을 수준?
6개월만에 접착이 다 떨어졌단 얘기도 있는데. 말이 갈려서 확신할 수 없었다.
스베누 본사와 대표도 문제지만 과거 BJ시절부터 존재했던 팬들이 더 문제인듯..
어딜가나 스베누 쉴드를 치며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글 올리면 바글바글 몰려가서 까대기 바쁜듯.
많은 매장들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 저런 논란까지 터지니 스베누의 미래가 밝진 않은듯하다.
점포임대 붙여놓은 스베누 매장도 꽤 많다함.
이제는 논란이 커져서 그런지 80% 세일 ㄷㄷㄷㄷ
스베누 운동화가 9900원이다.
하지만 별로 끌리지가 않는다.애초에 이쁘다고 느껴지지도 않았고 왜 신고 다니는지도 이해가 안됐었다.
저걸 신고 다니느니 그냥 이름없는 만원짜리 단화를 신고 다니는게 훨씬 이쁠듯?
아이유나 aoa 맨유 선수등으로 마케팅을 했지만, 이젠 거품도 다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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