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나게 까이고있는 박주영.
각종 스포츠기사에 쓸때없이 등장하는 박주영!
네이버 기사들 사이에서 골든키워드로 통하는 박주영.
이번 2014브라질월드컵에서는 단 두경이만 출전하였으며
마지막 경기는 나오질못했죠.?
욕을많이 먹고있지만 여전히 한국 원톱 스트라이커라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이젠 아무도 기대안할정도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주영이 부진하게된 이유를 아스날 시절을 많이들 문제삼는데요.
나름대로 스타플레이어들과 오랜기간 훈련을 했기 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질못했더라도 어느정도 활약을 해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리스전 평가전만큼만이라도.)
임대활동을 끝내고 좋은모습으로 아스날에 복귀하길 바랬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박주영과 아스날의 계약은 30일날 끝나게되며
7월1일부터는 이적료없이 다른 팀과 계약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프리미어리그에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부진한 상황에서도 박주영을 노리는 팀은 많습니다)
이번에 박주영과 평소 친분이 많았던 메수트 외질선수가 트윗을 남겼군요
짠~하군요
벤트너도 이번에 자유계약 신분으로 바뀌는데
같은 동료였다고 이렇게 챙기는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역시나.ㅋㅋㅋ
박주영을 개그삼아 가지고노는사람들은
정신차리고 축구에 집중해라
밥달라고좀 그만해라
훈련좀 제대로해라
토템축구좀 그만해라 등등 까대기 바쁘군요.
누가보면 진짜 2014월드컵 박주영이 말아먹은줄 알겠어요.
적당히들 해야지 적당히들 ㅎㅎ
오른쪽 미야이치 료 사진은 짤렸습니다.
박주영과 외질 ㅎㅎ
잘됬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이번 월드컵으로인해 한국선수들도 해외진출이 많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팀이 패배했어도 패배한것과는 무관하다는것)
한국은 손흥민 김신욱을 많이 활용할듯하고
정성룡은 골키퍼 자리를 물러날듯하군요.
이젠 홍명보가 빠지고 어떤감독이 올지 모르겠지만.
의리따위없는 외국인감독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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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경기
브라질과 칠레와의 경기에서는
칠레가 이길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세자르의 엄청난 선방으로인해 칠레가 무너져버렸군요
안타깝습니다.
콜롬비아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2:0으로 꺽어버렸군요.
대단합니다.
팔카오가 있었다면.......정말 대박이였겠군요
우루과의가 패배한 이유로 수아레스를 꼽을순없겠지만
그만큼 공격진이 무뎌졌으니 패배했다고봐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수아레스 멘탈.....진짜 쓰레기급이네요
정신 교정이 좀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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