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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노블레스 377화 '드디어 등장하는 케이' 가주 NO.1?? / 그라데우스 좀 사라져라..아오

노블레스 377화가 올라왔다.

힘들텐데도 꾸준히 신경써서 연재하는 노블레스 작가분들 ㄳㄳ

 

이번화에는 그라데우스와 루디스 메르가스의 대결이 여전히 이어졌다.

저 정신병 걸린 그라데우스를 누가 처치하나 싶었는데.

 

바로 순하게 생긴 루디스 ㅋㅋ

로드의방패이자 수호자인 루디스가 그라데우스를 어떻게 죽일지 모르겠지만

라자크의 복수는 꼭 해줄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나저나 잡종 웨어울프들은 가주를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엄청난 기운을 느끼고 멈칫한다.

 

<사진 출처 : 노블레스 웹툰 화면 캡쳐>

 

 

저 차가운 눈빛보소.

 

보통 순하디 순한 캐릭터가 눈빛이 바뀌면 상대방은 ㅈ됐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역시 수호자 ㅋㅋㅋㅋ

 

그라데우스를 자신의 방패로 가둬버렸다.

 

당분간?아님 평생 나오지 못할 수 도...

 

댓글을 보니 "땅을 파고 나오면 되겠네" 라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잡종 웨어울프들은 엄청난 속도로 가주를 찾고 있었다.

 

그 순간 세 명의 잡종은 엄청난 기운을 감지함.

 

 

 

.

 

 

 

 

그 기운은 세명을 오싹하게 만들정도의 압박.

 

 

누군가의 영역에 침범한 잡종들.

 

그 곳에는 현 가주중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케이'가 있었다.

 

오로지 강해지기 위해 수련에만 몰두하는 가문..

 

비록 노블레스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정신지배에 찍소리 못하고 당했으나

 

가주중에선 원탑이 확실해 보인다.

 

 

라자크도 네명한테 다굴을 맞으면서 그라데우스에게 상처를 입히고

잡종 웨어울프 하나를 죽였을 정도니..

 

케이한테는 다 죽은 목숨인듯

 

 

뒤늦게 등장하긴 했지만

 

남은 배신자 셋이 록티스와 우로카이 일당보다 쌔다고는 생각안한다.

 

하지만 라구스는 뭔가 있을듯한 기분..

 

그래봤자 프랑켄슈타인한테 쳐 죽을 운명이니

 

우리는 그저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기대하면 될듯하다.

 

그건 그렇고 노블레스가 애니화된다고 하던데 빨리됐음 좋겠다 ㅠㅠㅠ